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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간평가 예정대로 실시"
노태우 대통령과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10일 낮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중간평가 대책을 집중논의하고 이밖에 지자제실시·반미감정·좌경폭력세력대처문제 등을 논의했다. 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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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도지사·지방의원 선거|정기 국회 전에 동시 실시
야3당 지자체 관계법 개정위는 14일 간사회의를 열고 지자제를 광역과 기초단체의 2단계로 실시키로 하고 광역단체는 정기국회 개회전 단체장과 의원선거를 동시 실시키로 했다. 이날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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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제법 개정 진통클듯|여 연내 광역의회만 구성
민정당은 정부측 행정구역 개편 등을 이유로 올해 안에는 광역자치단체의회만 구성할 방침이나 야3당이 광역자치단체장의 직선과 의회구성을 골자로 하는 단일안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어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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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정상회담 꼭 실현|노대통령 연두회견 지자제 단체장동시선거 반대
노태우 대통령은 17일 『남북정상회담은 멀지 않은 장래에 꼭 성사시키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희망이 있으며 북한도 정상회담의 필요성을 표면적으로 나타내고 있지 않지는 않으나 여러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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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대통령 연두회견 요지|"복지사회 정책 본격적으로 추진"
앞으로 국정을 이끌어 감에 있어 다음 몇가지 문제에 관해 먼저 저의 소신을 밝히고 질문을 받기로 하겠읍니다. 첫째, 새로운 민주질서를 사회 각 부문에 뿌리내리게 할 것입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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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)|지자제-차기집권의 최대변수
지방자치법개정문제가 2월 임시국회부터 여야 간의 가장 뜨거운 정치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. 지자제가 어떤 수준에서 실시되느냐에 따라 중앙집권의 지방분권이라는 통치구조상의 엄청난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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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간평가는 협상대상 아니다"|김영삼 총재 회견 일문일답
노 대통령의 공권력행사 담화이후 노사분규현장 등에 공권력 개입이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.『충분한 대화를 통해 해결돼야한다』 -중간평가는 5공 청산이 완료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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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랑은 일겠지만 민주항로 낙관 4당대표 신년회견
민정당 박준규대표위원은 「민주개혁완결」을 민정당의 89년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. 『헌정사 40년여의 권위주의를 완전 청산하는데 기사년의 뱀같은 슬기와 지혜를 발휘하여 민주개혁 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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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제 내년 상반기에도 불가능|4당 이견…국회 상정조차 못해
지방자치제가 내년상반기에도 실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. 야당 측은 지방 자치제의 전면실시를 주장하면서 내년 4월 30일까지 시·군·구 의회만 구성토록 되어있는 현행 지방자치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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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제법 개정안 제출 민주당
민주당은 15일 자치단체의 종류를 3단계로 나눠 광역자치단체(서울·직할시·도) 의 의회의원과 단체장의 선거를 법 시행 후 3개월 이내에 동시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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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정구성 상당수가 회의적
우리 나라 국민들의 6공화국 정부에 대한 평가는 분야에 따라 긍정과 부정이 확연하게 엇갈리고 있으며 성별· 나이· 직업· 지역에 따라 평가의 관점에 큰 차이가 드러나고 있다. 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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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지방 행정 장악 따라 정치판도 변화
올림픽이후 대체로 내년 초에 실시키로 예정돼 있는 지방자치제는 언뜻 아직 먼 얘기로 들리지만 실체론 우리 정치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가장 핵심적인 문제다. 지자제가 지방자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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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당총무가 구상하는 13대의정(지상회담)|"국회-정부 부닥칠 땐 대화로 풀자"|3야당의 「지자제」전면실시 요구에 여선 단계실시 고수
13대 국회개원을 앞두고 김윤환 민정·김원기 평민·최형우 민주·김용채 공화당 총무등 4당 원내총무들의 지상좌담을 통해 앞으로의 의정구상을 미리 들어봤다. 주말인 14일 오후 본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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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된 지자제 실시 약속
야당통합과 국회의원총선거에 밀려 지방자치제 재실시 약속이 실종상태다. 87년 상반기 중에 지자제를 시행한다던 84년 말 11대국회의 여야합의는 개헌과 대통령선거 와중에서 슬그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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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· 교육자치제안 내용
전문 1백 69조 부칙 12조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그동안 공청회와 당정협의등을 통해 골격이 결정된 지방의회 구성등 지방자치 행정체계를 규정했다. 개정안 부칙은 지방의회를 내년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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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부담 덜기 위한 다목적 전략|민정 지자제 실시방안의 겉과 속
민정당은 19일 그동안 실시범위 등을 싸고 정부측과 논란을 거듭해 왔던 지방자치제실시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, 발표했다. 18일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나온 민정당의 지자제최종안은 △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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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제 놓고 "백가쟁명"|공청회 갈수록 열기… 5개 지역 중간 점검
지난 7일 수원을 시작으로 개최되고 있는 정부 지자제 실시연구의 주관의 공청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실시 범위·선출방법·정당참여 문제 등을 놓고 열띤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. 이번 공